2017년 모바일 트렌드

올해는 닭의 해인 정유년인데요
새해가 밝은만큼 세상은 또 빠르게움직일 것이고 그만큼 빠르게 변하겠지요.
요즘에는 트랜드를 앞서 나가는 사람이기회를 잡는 것 같습니다.

트렌드를 앞서 나가는 것이 어렵다면새로운 트랜드를 놓치지 않는 것도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모바일 신조어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5G


아직 많은 분들이 포쥐를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이제는 포쥐보다도 훨씬 빠른 5G 시대가도래할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4G도 아직까지 쓰는데 별불편함이 없는데 5G라면 도데체얼마나 더 빠르다는 건지 저는 아직 상상도잘 가지 않는 것 같아요.

5G는 4G보다 이백칠십배 더 빠르다고 하는데요지금은 한창 테스트단계에 머물러 있지만본격적인 상용화는 이천이십년에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합니다한국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이천십팔년부터시범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제 일년만 더 기다리면 일기가짜리 영화를단 1초만에 다운받을 수 있는새로운 시대가 오게 되는 것이죠.

지금도 충분히 빠른데 오쥐가 정말 필요할까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나뉴스 생방송등을 보기 위해서는 더 빠른 속도와 더 많은 데이터가 결국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화질역시 지금보다 훨씬 더 선명하게 즐기실 수 있다고합니다.

소물인터넷

소물인터넷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여기서 소물이란 말 그대로 작은 물건이라는 뜻인데요그저 물건의 작기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 소물인터넷은 주고받는 데이터의 양도 적은데요.

소물인터넷의 흔한 예로는운동량을 기록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나 식단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스마트포크가 있습니다.

소물인터넷에 가장 필요한 기술은저전력, 저비용, 저용량 기술인데요
점점더 작아질 소물인터넷과 빠른5G의 컴비네이션은 다른 기술에 비해발전속도가 더디다고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의발전과 양산을 주도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챗봇

이제는 흔한 정보검색엔진이란구닥다리 기술이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따라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스스로 찾아 헤메는 것이 아니라인공지능이 이미 나의 취향이나 입맛등을 고려해구두라고 검색을 하면 나의 취향은 물론예산이나 선호브랜드 등을 감안해자동으로 제품을 추천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챗봇의 핵심은 결국 인공지능인데요.
사용자의 경험이나 패턴을 이미 파악한 챗봇은사용자의 요구를 처리 할 때드러나지 않은 요구까지 모두 파악합니다

호모디지투스

말그대로 호모는 인간을 디지투스는디지털 기기를 의미하는 단어인데요
두 단어의 합성어인 호모디지투스는어쩌면 SNS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여러가지 사물 인터넷과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계속해서 사용해야만 하는 현대인들을 풍자하기도 합니다.

옴니프레즌스

아마존의 대시 서비스를 알고 계신가요?

대시 서비스란 버튼 하나로 쇼핑이손쉽게 이뤄지는 서비스를 의미하는데요만약 휴지가 다 떨어질 때쯤기존에 사용하던 휴지 브랜드의 대시 버튼을 누르면자동적으로 주문과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점점 더 원클릭 주문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는데요원클릭 주문시스템은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간단하고 빠른 쇼핑을 도와줍니다

옴니프레즌스란 언제 어디서나간편한 쇼핑이 가능한 서비스를 의미하는데요한국역시 11번가와 SKT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중이라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증기터빈과 전기 그리고 인터넷이 지금까지 제 3차 산업혁명의 주인공 이었다면 이번에 오는 제 4차 산업혁명은 데이터가 이끌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데이터는 속도와 데이터수집만으로이루어진 인공지능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아둔 정보를 올바로 이용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그것을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우리는 지금부터 그저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이 아닌모아둔 정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기술을 고안해 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2017년을 이끌어 나갈 모바일 트렌드랍니다.

유행에 미리 대비하고발맞춰 나가는 것이 중요한 요즘 시대에이런 단어들 정도는 알고 지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