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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티비를 보다가 "어? 저게 누구야~?" 하며 한참을 보고나서 그제서야 누군지 눈치챌 수 있었어요.
바로 아이돌출신 아유미였는데요, 그룹 슈가멤버였던 아유미는 11년만에 국내 예능에 얼굴을 드러냈어요.
저도 너무너무 반갑더라구요. 케이블채널 MBN에서 방영된 새 예능 비행소녀에서 아유미를 볼 수 있었어요.
비행소녀는 '비혼이 행복한 소녀'라는 뜻으로 비혼을 선택한 여자 연예인들의 모습을 그려낸 예능 프로그램이예요.
앞으로 비행소녀에서 아유미의 모습을 볼 수 있는것에 기대감이 드는데요,
오랫만에 얼굴을 드러낸 아유미의 이모저모를 살펴볼께요.
비행소녀에서 아유미를 만나자마자 깜짝 놀란것이 있는데요,
일본인이라고 다들 알고 있지만 한국 국적을 가진 한국사람이란 거예요.
오죽하면 슈가멤버들도 아직 아유미를 일본 사람으로 알고 있다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어요.
10대때 앳띤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유미는 이제는 어엿한 숙녀의 모습이 되있더라구요.
84년생이니까 34살...그런데 방송에 나온 모습은 도저히 30대 중반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이였어요.
특히 피부가 예술이였답니다. 역시 카메라 마사지는 무시못하는거 같아요
아유미가 한국의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건 지난 2002년 이였어요.
당시 슈가 멤버로 데뷔했었는데 일본인 멤버로 큰 주목을 받았죠.
그룹 슈가는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4년간의 짧은 활동후 해체했구요, 아유미는 그 후 큐티 하니라는 솔로곡으로 활동했어요.
그 당시를 기억하는 분들은 아유미가 조금은 혀짧은 소리로 노래를 귀엽게 불렀던 기억이 있을꺼예요.
어찌됐든 첫 연예인 생활이였던 그룹 슈가는 다들 아시다시피 욘사마의 그녀가 된 박수진과 탑배우 황정음이 멤버였죠.
은퇴이후 더 잘된것 같기도 하네요.
솔로활동 후 국내팬들은 더이상 아유미를 볼 수 없었는데요,
그 이유는 일본에서 아이코닉 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기 때문이예요.
지금은 이토 유미라는 이름으로 그라비아도 찍으며 배우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유미의 일본생활이 공개됐는데요
혹독한 자기관리 모습을 보고 MC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어릴때 통통한 외모가 컴플렉스여서 촬영이나 방송이 있으면 철저하게 자신을 절제한다고 하네요.
아유미는 일본의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한국에서의 생활을 소개하기도 했어요.
국내에 데뷔하게된 계기는 중학교때 한국가수의 콘서트를 보러왔다가 연예기획사 직원에게 스카웃제의를 받았다고 해요.
이쁜 얼굴은 어디가도 눈에 들어오는 법인가봐요.
그렇게 스카웃 제의를 받았지만 부모님반대가 심해 애로사항을 겪었지만 결국 3학년때 한국으로 넘어왔다고 하네요.
놀라운건 데뷔후 18살때 벌어들인 수입이 수십억이나 됐다고 해요.
그저 부럽네요..다행히도 그렇게 번 돈은 부모님이 관리하셔서 잘 유지했다고 하는데요,
산 건물이 지금은 시세가 몇배나 올랐다고하니 그 규모가 상당할꺼라 생각되네요.부럽습니다~~~
하지만 한국연예계를 떠나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시련에 부딪혔다고 해요.
유명세를 타지않아 이름도 아이코닉에서 이토 유미로 바꾼 계기였죠.
일본에서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했는데 상당한 노출 수위가 있었지만 잘 참고 이겨냈다고 해요.
지금껏 귀여운 이미지만을 갖고있던 것에서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하는 계기도 되었죠.
대중들이 시선이 걱정됐을껀데 과감한 도전과 노력은 개인적으로 이쁘게 볼만한 부분인것 같아요.
한국 예능에 다시 얼굴을 비친만큼 좋은이미지로 활동하길 기대해 봅니다.
일본에서 말하는 아기 말처럼 발음이 많거나 아유미 한국국적 일본 데뷔하고 나서 팬이되었습니다. 어미를 약간 늘려 말할 수 많은 생각이 듭니다 아유미 국적 왜 이렇게 그녀들에게는 끌리는 걸까! ? 자체가 부드러운 같은 둥근 느낌의 부드러운 언어로 아유미 그라비아 자체가 부드러운 같은 둥근 느낌의 부드러운 언어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 사랑스럽게 들리는 것은 아유미 일본화보 매우 귀엽고 들리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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