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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경기지사인 바른정당의 남경필의원이 자식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어요. 바로 큰아들 때문인데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서울지방경찰청 광역 마약수사계가 밝혔어요.
긴급체포 혐의내용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인정한 상태구요
검사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 친구가 보통 말썽쟁이인 것이 과거 2014년에도 후임병사를 가혹행위 가해자로 지목되서 유죄 판결을 받은 이력이 있어요.
폭행과 성추행 혐의가 인정되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었는데요, 이번에 정신 못차리고 또 사고를 쳤네요.
아버지를 빽(?)으로 삼고 자기 맘대로 살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얼마전 바른정당의 인기정치인 중 하나인 이혜훈 전 대표의 금품수수 의혹이 붉어진지 얼마되지 않아 이런 사건이 터져 정당에서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요. 진퇴양난의 상태인지라 정당내의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은 다시 제기될 듯 싶네요.
큰아들의 군 가혹행위 사건이 붉어졌을 당시 남지사의 반대측에선 경기도지사 직을 사퇴하고 내려오라는 요구가 빗발쳤어요.
남지사측도 지지율이 하락하는듯 큰 위기를 겪었었죠.
이번 사건은 과거의 논란이 가중되어 남지사를 공격할 것으로 보이며 때문에 현재 독일로 출장을 가있는 남지사는 급히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2차 위기사태를 모면하려 급하게 귀국하긴 하는데 이번엔 카운터펀치를 제대로 맞을수도 있을꺼 같네요.
남지사는 독일에서 자신의 SNS를 통해 글을 남겼어요. 그 내용을 보면 국민 여러분께 사죄드린다는 말부터 시작해요.
이어 "둘째 아들로부터 큰 아들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 됐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군복무 중 물의를 일으키고 또다시 사고를 치고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모든 독일 출장 일정을 중단하고 가장 빠른 비행기로 귀국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심경을 밝혔어요.
국민들의 뭇매를 맞을 각오를 하고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남지사를 어떤 생각을 할까요. 그 심정이 처참하고 복잡할꺼 같습니다.
남지사의 측근들은 이번 사태를 수습할 회의를 내부적으로 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어요.
현재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게 되면서 과거 군대에서 후임병을 폭행하고 성추행했던 일까지 다시 거론되고 있어요.
당시 남지사의 큰아들은 업무와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다고 후임병을 여러차례 때리고 성추행까지 했어요.
당시에 남지사가 쓴 황당한 기고문이 있는데요, '자식 걱정에 밤잠 못이루는 아버지의 심정을 알겠다.
선임들에게 고통받고 있지는 않는지...병장인 아들이 혹 가해자인지는 않을지..둘째가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라는 내용이였어요.
문제는 이 기고글이 실린날보다 이틀 앞서 장남의 폭행혐의 조사를 미리 알고 있었다고 알려졌고 그것이 논란이 됐어요.
장남도 조사에서 가혹행위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성폭행은 장난이였다고 진술해 보는 사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죠.
이때부터 장남의 막가파(?) 기질은 스믈스믈 피어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한편 바른정당에서는 마약에 관련된 스캔들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예요.
2015년에 김무성 의원의 사위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렸났던 사건이 있는데요,
당시에 김무성의원은 새누리당 대표 시절이였지만 지금은 바른정당 소속이니 마약에 대한 이미지는 바른정당이 고스란히 안을 수 밖에 없어 보이네요. 이 때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사건이 흐지부지되며 뭍히는 기분을 지을수가 없었는데
남지사의 아들이 또한번 터트려 김무성 의원까지 수면위로 떠오를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러다 마약당이라는 정치공세에 바른정당이 고통받게 생겼다며 한숨섞인 탄신이 나오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지지율이 낮은 당인데 이 사건으로 완전히 바닥을 치는건 아닌지 조금더 지켜봐야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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